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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숙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34집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215 - 250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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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理와 기氣를 상호 유기적 역동의 관계로 파악하여 우주와 인간 존재 그리고 가치에 대해 설명했던 율곡(李珥, 1536~1584)의 관점과 유기체적 세상가설에 기초해서 건강과 질병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슈왈츠(Schwartz)와 러섹(Russek)의 관점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율곡 철학이 유기체의 전인적 건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유기체적 세상가설의 입장에서 건강은 다양한 분석 수준에서 접근할 수 있고, 개별 체계의 건강은 하위 구성성분들의 긴밀한 연결과 상위 체계와의 연결을 통해서 가능하다. 따라서 인간의 전인적인 건강은 하위 체계인 기관이나 세포 수준에서의 긴밀한 연결뿐만 아니라 상위 체계인 가족이나 지역사회 및 국가, 더 나아가서는 우주 수준에 이르는 상위체계와 긴밀하게 연결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인간 체계의 총체적 균형 상태를 ‘전인적 건강’이라 할 때, 율곡의 관점에서 건강은 ‘성인되기’를 지향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건강의 의미
2. 유기체적 ‘건강’에 관한 율곡의 관점
3. 유기체적 ‘건강’에 관한 Schwartz와 Russek의 관점
4. 결론 ‘건강’에 관한 율곡과 Schwartz 및 Russek의 관점의 차이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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