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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전세환 (전북대학교) 고병욱 (전북대학교) 이보형 (전북대학교) 오현탁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 Commerce 한국산업경제저널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33 - 15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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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빛 규제기관에서는 신용등급을 금융기관의 보유자산에 대한 신용 위험을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융시장의 대외개방이 가속화 되면서 금융시장에서 신용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용평가등급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하고 있다. 특히 등급상향 또는 등급하향이라는 신용등급변화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효과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신용등급변화에 대한 정보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199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로부터 무보증 회사채의 신용평가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하여 사건연구와 횡단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등급하향의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비정상수익률이 관찰되었다. 수시평가와 비수시평가의 분석결과에서는 수시평가가 본평가나 정기평가와 비교해 등급 하향 조정 시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별적 시장반응을 보였다. 이는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가 수시평가에서 공시될 경우만 정보효과가 있고 기업의 긍정적인 정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그 정보의 공시효과가 각 기업의 주가에 이미 포함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등급이 하향조정된 경우 투자등급과 투기등급간의 신용등급의 변경이 등급 내에서의 변경보다 정보효과가 더 크다는 가설이 증명되었다.
긍융기업과 비금융기업간의 분석에서는 신용등급변화가 금융기업과 비금융기업간에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하향변경의 공시에 따른 주가반응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KOSDAQ기엽보다 KOSPI기업에서 주가반응이 평균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채권의 시가평가제도 이후 수시평가 및 비수시평가 모두 신용평가의 정보효과의 유의성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가평가가 해당 정기공시 발표 이전에 기대되는 기업가치의 변화를 미리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Ⅲ. 실증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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