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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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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20輯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45 - 16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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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국 신문학사를 보는 대표적인 문학사관에 대한 비판적 검토이다. 개혁 개방 이전 중국 신문학사는 주로 중국 근대의 특수성에 초점을 두고 기술되어 왔다. 마오쩌둥의 신민주주의론에 입각해 중국 신문학사를 기술한다고 하였지만 실제 문학사 기술에서는 신민주주의 신문학사가 아니라 사회주의 시각에 입각한 사회주의 신문학사 기술이었다. 이에 대한 반발로 개혁개방 이후에 등장한 이른바 ‘20세기 문학론’은 계몽주의와 세계문학과의 교류를 강조하는 신문학사관으로서 중국 신문학을 현대화라는 시각에서만 바라본 채, 현대화에 대한 낭만적 동경 속에서 중국 신문학사를 기술하였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중국 신문학사 기술에서 크게 영향을 끼진 시아즈칭의 신문학사관은 서구 보편주의 입장에서 중국 신문학사를 기술하였다는 점에서 신민주주의 신문학사관과 정반대 지점에 서 있었지만, 보편성을 강조한 서구 중심주의에 빠져 나머지 중국 신문학의 고유한 특수성을 중국 신문학의 한계로만 평가는 극단적 입장에 치우쳤다. 중국 신문학사를 새롭게 쓰는 데 있어서 관건은 중국 현대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의 문제와 중국 근대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의 문제라고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1. 근대문학사 논의의 복잡성
2. 기존 신문학사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3. 맺음말
〈中文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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