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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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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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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회지 고생물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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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학포의 용각류 발자국 보행렬은 8 m에 걸쳐 11개의 연속적인 발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앞발자국의 길이와 폭은 각각 64.4 ㎝, 67.0 ㎝이다. 앞발자국은 첫 번째 발가락 끝에 발톱자국이 없는 둥근 형태다. 다섯 번째 발가락은 첫 번째 것보다 약간 더 크며 두 번째 발가락에서 네 번째까지 발가락은 분리된 형태를 보이지 않는다. 평균 뒷발자국의 길이와 폭은 각각 112.3 ㎝와 95 ㎝ 이며 한국에서 가장 큰 공룡 뒷발자국이다. 안쪽 보행렬 폭은 분명하게 “narrow gauge” 패턴을 보인다. 골격과 발자국의 진화된 특징, 몸의 크기, 서식지에 기초해 판단할 때 작은 구학포의 용각류 발자국을 남긴 용각류는 Diplodocidea 혹은 Macronaria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은 구학포의 용각류 발자국은 우항리 용각류 발자국이 몸의 뒷부분은 뜬 채 앞발을 이용해 물속에서 걸은 진짜 앞발자국임을 지시한다. 우항리의 발자국 안에는 중심에서 외부로 별 모양으로 뻗어나가는 가지를 가진 독특한 형태를 가진다. 이러한 방사선의 가지와 그 사이의 공간이 만드는 복잡한 구조는 공룡이 발을 밟았을 때 다소 단단한 지표가 깨지고 그 깨진 사이로 아래의 덜 고화된 진흙이 솟아올라 만들어진 것이다. 가지가 지표의 것보다 더 조립질이며 가지의 옆면에는 관찰되는 미세한 수직 선구조들은 이러한 해석에 중요한 증거들이다. 그러므로 우항리 용각류발자국의 독특한 내부구조는 최근에 제안된 “천개(天蓋)” 이론보다는 “열개(裂開)” 이론에 의해 더 합리적으로 해석된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GEOLOGICAL AND SEDIMENTOLOGICAL SETTING
JAGEUN GUHAGPO SAUROPOD TRACKWAY
TRACKMAKER
EVIDENCE OF “SWIMMING“ SAUROPOD IN UHANGRI TRACKSITE
THE ORIGIN OF MANUS-ONLY SAUROPOD TRACKWAYS
EXPLANATION OF EXTRAMORPHOLOGICAL FEATURES OF UHANGRI SAUROPOD TRACKS
CONCLUSIONS
ACKNOWLEDGMENTS
요약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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