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범 (성균관대학교) 차영란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12호 (2009년 10월)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47 - 77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한국이 신문언론의 여풍에 대한 보도내용 속에 담겨있는 성차별적 이데올로기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언론이 언어를 통해 생산하거나 구성하는 담론은 그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보았다. 또한 언론의 보도 행태는 언론인의 개인적 가치와, 조직의 풍토 및 사회적 압력에 의해 생산되는 공적 담론의 형태로 보고, 공적으로 구성된 담론이 일반인들의 마음속에 자리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두 가지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1에서는 4개의 신문사에 실린 관련기사를 2000년 1월 1일부터 2006년 6월까지 수집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언론의 여풍 관련 담론 속에는 여성을 여전히 약자로 보는 가부장적 시각과 성상품적 가치, 전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 등의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대학생들의 여풍관련 보도내용에 대한 사회적 표상을 분석하기 위해 여풍에 대한 FGI와 신문기사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여 남녀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대학생들의 여풍에 대한 사회적 표상 분석 결과는 긍정적이지 못한데, 그 이유는 여풍이 일부 능력있는 여성들에 대한 남성 기득권세력의 견제에서 비롯되었고, 여성들 또한 여풍의 이면에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여풍 관련 기사에 대한 평가와 기대는 긍정적이나,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여성들의 전반적인 지위나 처우개선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언론이 생산해내는 여성과 관련된 담론은 한국 문화에서 남녀가 평등하게 사는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과 더불어 심층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1. 문제 제기
2. 문헌연구
3.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37-01902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