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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형준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과학기술학회 과학기술학연구 科學技術學硏究 第9卷 第1號 (通卷 第17號)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89 - 127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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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모를 통해 한국최초우주인으로 선정된 이소연은 2008년 4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를 방문해 18가지 과학실험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다. 유인우주기술 습득과 과학대중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있었던 한국최초우주인배출사업은 국민의 뜨거운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업기간 동안 줄곧 정당성에 대한 비판에 시달렸다. 대중은 남의 나라 우주선을 비용을 지불하고 타기 때문에 이소연을 ‘우주인’이 아니라 ‘우주관광객’이라고 비판했고, 정부는 이소연이 ISS에서 18가지 실험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반박했다. 정말 우주실험이 이소연을 우주인으로 만들었는가? 본 논문에서는 행위자연결망이론(ANT)에 기초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한국최초우주인배출사업의 수행과정에서 나타난 ‘실험’의 레토릭을 분석하고, 대중의 과학이해(PUS) 관점에서 이러한 전략이 왜 실패로 끝났는지 분석한다.

목차

1. 서론 : 우주인 만들기, 절반의 성공
2. 행위자연결망이론(ANT)으로 본 우주인배출사업
3. ‘우주실험’의 네트워크
4. 실험실로서의 국제우주정거장과 과학자로서의 이소연 : 국지네트워크 분석
5. 여전히 ‘우주관광객‘으로 남다 : 광역네트워크 분석
6. 결론 : ANT와 PUS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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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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