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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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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본문화학회 일본문화학보 日本文化學報 第 12執
발행연도
2002.2
수록면
72 - 83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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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명치26) 2월, 도오손은 17세부터 22세까지 5년 간 계속된 신앙생활에서 발을 뺀다. 연보에 “느끼는 점이 있어서 기독교회로부터 탈퇴하다”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그 후 도오손이 교회에 복귀한 기록은 없다. 많은 평자는 이 일을 “크리스트교 절대신 에서 범신론적 자연”에 이행하였다고 말하고, 혹은 “프로테스탄티즘에서 휴머니즘”에 또는 “미적 신 추구, 문학”에 라고 말하지만, 단순하게 작품 속에서 그런 경향이 보였다하더라도 후에 도오손 문학에 감도는 무거운 우울의 기분은 어떻게 설명하여야 할 것인가? 청춘의 우울이라는 언어가 있다고는 하더라도 간단하게 정리할 수는 없을 것이다. 信州인 독특한 기질에서 오는 것도 있고, 유전적인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도오손 자신의 내적 투쟁의 격렬함에 유래한다고 보아도 좋지 않을까? 그가 작품 속에서 보이는 성서의 이해는 정통적 신앙을 일탈하고 있지 않다. 『破戒』 전후의 여러 가지 도오손을 엄습한 사건도 도오손으로 하여금 감추어진 신앙은 깊어질지언정 소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보다 강하게 크리스트교를 의식한 것은, 탈출한 것 같이하여 유학한 프랑스에서의 경험이었다. 이 프랑스 체험이 도오손에게 재생의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프랑스에서의 체험이 도오손에게 〈신생〉의 동기를 부여한다.
도오손은 책에 줄을 긋는 습관이 있어, 특히 주의해야하는 중요한 부분이나 관심이 있는 부분 등에는 파란 연필로 밑줄을 그었다고 한다. 이토카즈오의 보고에 의하면, 도오손이 부인과 공유한 미국 성서협력회발행의 신약성서 에서, 도오손은 「로마서」에서 「디모데서」 사이의 서간서에 파란 연필로 밑줄을 많이 쳤다고 한다. 이 사실은 주로 도오손이 죄에서부터의 재생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을 말한다.

목차

〈要旨〉
1. 서론
2. 파리시대의 카톨릭에의 접근
3. 도오손과 파스칼
4. 결론
【?考文?】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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