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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07 - 11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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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연구에서 개개인의 신원확인은 중요한 요소이다. 몸전체의 뼈대가 발견되는 경우 성별확인은 어렵지 않으며, 전체가 아니라 머리뼈나 골반만 있는 경우에서도 성별확인은 매우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한국인의 머리뼈나 골반 등을 이용하여 성판별을 이용한 연구는 많았으나 독립적으로 발견되기 어려운 복장뼈의 성판별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인 성인의 복장뼈 111개를 이용하여 성판별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였다(남자 63명, 여자 48명). 이전에 보고되었던 인식점(IPs)과 제한점(LP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10가지 매개변수 중 단지 3가지 - 복장뼈몸통길이, 복장뼈길이(즉, 복장뼈자루+몸통), 그리고 복장뼈넓이 - 가 성판별에 유용했고 그 중 복장뼈길이가 가장 유용했다. 복장뼈길이의 인식점은 남자에서 147 ㎜, 여자에서 130mm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남자의 53.9%와 여자의 37.5%는 100% 정확도로 성판별이 되었다. 남녀 모두에서 제한점은 141㎜이었고, 남자의 85.7%와 여자의 85.4%에서 성을 판별할 수 있었다. 또한 오랫동안 복장뼈의 성판별의 기준으로 사용되었던 Hyrtl의 법칙(Hyrtl’s law: 몸통길이가 자루길이보다 2배 이상이면 여자)은 판별도가 낮아 한국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준이었다. 결론적으로 제한점을 이용한 복장뼈의 성판별이 한국인 복장뼈의 성판별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간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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