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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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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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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16집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220 - 243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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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곡구석기문화제를 문화마케팅의 관점에서 분석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축제는 고고학적 소재의 축제프로그램을 가지고 민간 주도로 출발하였으나 예상외의 호응에 힘입어 제7회(1999)부터 연천군으로 주최기관이 이전되면서 타 지자체의 지역축제와 같은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주최가 이관된 이후 축제의 목적은 민간 주도와 같이 전곡 유적지 홍보에 다가 그것을 활용한 문환관광축제를 표방하였다. 하지만 문화마케팅 측면에서 본다면 축제의 소비자, 즉 방문객 지향적인 내용은 원 목적과는 상충되는 측면도 있다. 방문객 지향적 서비스는 있지만 집객효과만 중시하는 관료주의적 행정 논리에 귀착된다. 그것은 진정한 축제의 목적에 부합하는 소비자 지향적 전략에서 오는 포지셔닝에서 기인하지 못하고 있다. 즉 본래 목적에 부합하는 선사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가진 타겟 대상에 대한 의도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어린이를 주대상으로 한 원시인 내지 원시문화 체험행사 자체는 민간주도 당시보다 양과 질의 확대는 있지만, 세분시장의 분화와 내용의 질적 변화는 찾기 힘들다. 그래서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는 과정에서 유적지는 단지 축제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민간주도 축제 목적은 점화 퇴색되고 있다.

목차

1. 머리말
2. 논의의 전제
3. 지역축제와 전곡구석기축제 특성
4. 전곡구석기축제의 문화마케팅적 분석
5. 맺는 말
〈참고문헌〉
〈국문 요약〉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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