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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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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고중세사학회 중국고중세사연구 中國古中世史硏究 第20輯
발행연도
2008.8
수록면
157 - 18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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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宣與幼孫少婦書』을 새로이 석독과 분석을 통해 이 서신은 張掖郡의 都吏인 宣이 肩水候官에 속한 部의 候長인 幼孫과 그의 부인에게 보낸 편지글임을 추론하여, 변방 관리의 역할과 이들간의 관계와 사신의 전달 방법 등 변방 관리 사회의 일면을 복원하였다.
幼孫의 신분은, “願豫自辦, 毋爲諸部殿” “對幼孫治所”로 볼 때, 部의 장관, 候長이다. 候長의 임무는 “能書會計, 治官民, 頗知律令”과 “主領吏, 跡候, 備寇虜, 盜賊爲職.”이므로 幼孫과 幼都는 本郡人 張掖人일 가능성이 크다. 「宣與幼孫少婦書」은 肩水候官유지에서 출토하였으며, 이 편지를 ‘高?’에게 맡겨 “臨渠燧長”에게 보낸다고 하였는데, 臨渠燧는 肩水候官의 관할이므로, 幼孫 소재의 部는 肩水候官에 屬하였다.
宣의 신분에 관해, 陳直은 “宣爲曹宣”([曹宣與董房馮孝卿書])이라고 하였으나, 필적으로 볼 때, 두 사람은 동일인이 아니다. 宣의 일상 활동인 “過行邊”, 郡府와의 관계, 郡府, 候官, 諸部의 관리와 왕래, 候長보다는 약간 높은 지위로 볼 때, 都吏에 가장 부합한다. 都吏는 郡府에 속하는 관리로서, 法律, 政令과 條規의 반포와 집행 상황을 감독, 도망자를 체포, 吏卒을 소집, 不良한 관리를 색출하여 報告, 賦課의 감독 등. 그 활동은 候官과 部에 관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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