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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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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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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국토연구원 국토연구 국토연구 통권 제47권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59 - 7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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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공원이용에는 서비스의 질뿐만 아니라 접근성 역시 중요하다. 본 연구는 공립공원의 접근성이 이용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전제로서 공원의 질에 해당하는 부분, 즉 운영정책, 광고/마케팅, 이용요금, 서비스의 수준 등은 실험지역(오스틴시)의 모든 공원이 동일하다고 가정함으로써 공원의 접근성과 이용도간 관계만을 분석하였다.
과거의 공원배치는 관례상 하향식 접근방식(top-down approach), 즉 배치의 공정성(equity)을 지향함에 있어 실제 주민들의 공원수요(needs)나 이용경향(tendencies) 등을 크게 고려하지 못해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설문기반인 실제 주민들이 보여주는 공원 이용요소(utilization factors), 즉 사회적요소(social factors) 및 공원이용패턴(utilization patterns)을 통한 상향적 접근방식(bottom-up approach)의 필요성을 역설코자 하였다.
분석과정에서 공원접근성이 이용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는 통계를 통한 일반화가 불가능했다. 각 개인은 주이용 공원군(a set of parks)을 설정해 가까운 공원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오스틴 전체이용자를 대상으로 분석해 본 결과로는, 반드시 높은 접근성이 공원으로의 이용도를 높이는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문헌을 통해 밝혀진 공원 이용요소들을 집적하여, 공원접근성과 이용도간 관련성을 설명하는 데 중간요소(mediating factor)로 설정했다. 다변량회귀분석을 통해 실제 주민의 이용 공원까지의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이들 중간요소들 가운데에서 추출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사회적 요소들 가운데는‘인종’, ‘거주기간’, ‘아동과 동거여부’가 공원접근성과 이용도를 설명하는 유효한 변수였으며, 한편 공원이용패턴 변수들 가운데‘교통편’, ‘허용가능 최대여가시간’, ‘여가시간 용이함의 정도’, ‘공원관련 정보의 양’, ‘타 공원이용자들에 대한 인식’역시 유효한 변수였다. 흥미롭게도, 각 공원 타입에 해당하는 공원으로의 이용거리를 분석해본 결과, 모든 공원 이용요소들이 모든 유형의 공원으로의 이용거리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았다. 즉, 공원 타입(광역공원, 그린벨트, 금렵지구, 지구공원, 특별공원, 근린공원)에 따라 실제주민이 선택해 이용하는 공원으로의 이용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공원 이용요소들은 상이했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Data Analysis and Results
Ⅳ.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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