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3권 1호
발행연도
2009.2
수록면
412 - 43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그랜저 인과관계(Granger causality relation) 검증 방법을 사용해 특정한 가치 평가가 함축된 유행어를 사용함에 있어 국내 일간지 간 사용 빈도에 차이가 있는지, 사용 시점의 선후관계로 파악할 때 일간지간 선도자와 추종자의 위계 관계가 존재하는지, 나아가 언론의 유행어 사용이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분석했다. 기존 연구가 미디어가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로 의제 설정(agenda setting)이나 틀짓기(framing)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면, 이 논문은 미디어 유행어라는 언어의 수사적 전략에 초점을 맞춰 미디어가 영향을 미치는 대상을 수용자는 물론 다른 미디어로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구분된다. 카인즈(KINDS)의 기사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신문별로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한 ‘퍼주기’라는 미디어 유행어의 사용 빈도를 2000년 4월부터 2007년 12월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3개 중앙 일간지가 다른 일간지 및 경제지의 퍼주기 사용을 초래하는 경향을 발견하였다. 나아가 일간지의 퍼주기라는 유행어 사용은 한 달 정도의 시차를 두고 일반공중의 대북정책 지지율 및 국정운영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서론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문제와 연구절차
4. 연구결과 및 해석
5.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