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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양봉학회 Journal of Apiculture 한국양봉학회지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235 - 239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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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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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수원에 사용하는 살충제에 의한 농약 중독증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사과나무에 아세페이트 수화제(Acephate WP)와 전착제 또는 살균제 혼용액 등 4개 시험구를 살포하고 1, 3, 5일 후 꿀벌 일벌을 접종하여 외형적 이상 형태와 그 비율을 조사하였다. 외형적 이상 증세는 혀를 내민 상태, 날개 시구가 풀려 앞날개와 뒷날개가 분리된 상태, 세 쌍의 다리가 비대칭으로 엇갈린 상태로 구분할 수 있었다. 약제 살포 1일 후, 잔류 농약(잔류량 203.8±13.8 ppm)에 의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혀를 길게 내민 증상이 나타난 비율은 사망률 49~88%보다 적은 28~60%였고 3개 살포구에서 무처리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p?0.05). 앞, 뒤날개가 분리된 비율은 사망률보다 낮은 28~33%로 나타났고 무처리의 10%보다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다리의 비대칭 비율은 전체적으로 처리구에서 극히 낮게 나타나 아세페이트 잔류독성에 의해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약제 살포 3일 후의 잔류량은 150.1±7.3 ppm이었고, 사망률이 46.5%로 가장 높았던 아세페이트 살포구는 혀로 나타난 증상비율이 42%로 가장 높았고 무처리구 1%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처리 3일후 날개와 다리로 나타난 이상 증상 비율은 무처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세페이트 수화제 약제 살포 5일 후의 잔류량은 109.1±55.1 ppm이었고, 사망률은 처리구에서 5% 이하로 나타났고 살충제 잔류 독성의 영향이 적어 혀 이상(1~6%), 날개 이상(3~11%)으로 나타난 비율이 1일후, 3일후 결과보다 낮게 나타났다. 혀의 이상 증상 비율은 살포 후 시간 경과에 따라 잔류량 감소, 사망률 감소와 함께 점차 낮아짐으로써, 아세페이트 중독이 가장 잘 나타나는 외부 증상이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요
인용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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