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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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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史學硏究 第91號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53 - 18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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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備邊司謄錄』의 서술 체계 및 수록된 기록의 내용을 살펴본 것이다. 서술 체계에서는 유사한 유형의 관서 기록인 『承政院日記』와 주로 비교 검토해 보았으며, 내용에서는 『備邊司謄錄索引』(1997)을 활용하여 이를 유형별로 분류해 보았다. 『備邊司謄錄』 기록의 형태별 유형을 보면, 크게는 좌목과 기사로 구분되었다. 기사는 다시 啓辭와 引見 기사, 그리고 節目類과 薦望 등으로 구성되었다. 『備邊司謄錄』의 이 같은 기록의 형태별 유형은, 『承政院日記』와 유사하다. 각각의 기록 서두에 수록된 좌목이 그러하다. 다만, 『備邊司謄錄』에서는 매월 처음에만 좌목을 수록한 것에 비해 『承政院日記』에서는 매일 좌목이 기록된다는 점이 다르다. 이 밖에도 인견 기사 역시 『承政院日記』에 수록된 酬酌 기사와 같은 유형의 것이고 薦望 관련 기록도 『承政院日記』에 수록된 吏批나 兵批 기사 등과 같은 유형이라 하겠다. 단 『備邊司謄錄』에 수록된 많은 節目類는 『承政院日記』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기록의 유형이다. 『備邊司謄錄』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해당 관서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통해 대체적인 윤곽을 살필 수가 있었다. 본고에서는 여기에 더해 숙종대 『備邊司謄錄』의 약 9,127건에 이르는 기사를 내용별로 국방ㆍ외교ㆍ재정ㆍ인사ㆍ의례ㆍ시무ㆍ행정ㆍ기타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17세기 후반 이후 점차 비변사의 역할이 재정이나 인사 등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기록의 유형과 서술체계
Ⅱ. 기록의 내용-숙종대의 예-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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