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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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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여성학회 한국여성학 한국여성학 제18권 2호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137 - 16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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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세기 영국의 기독교가 여성 작가의 글쓰기를 억압하는 기제로 작용하였다는 단순하고 환원적인 여성주의 비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19세기 영국 기독교가 여성작가들과 갖는 양면적이고 다층적인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먼저 19세기 영국의 복음주의의 내용을 고찰하였으며, 이것이 영국 여성의 삶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리 영역”과 “가정성 예찬”이 여성에게 미친 영향의 이중적 의미에 주목하였으며,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중시한 것이 여성작가들에게 지닌 의의를 살펴보았고, 이 세상에서의 일을 중시하는 사고가 글쓰는 재능을 부여받은 여성 작가들에게 글쓰기를 거룩한 임무로 삼게 하였음을 고찰하였다.
또한 19세기 영국의 기독교가 여성작가들에게 계급 중심적이고 가부장적인 영국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글을 과감히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였음을 엘리자베스 개스컬의 『매리 바튼』과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분석을 통해 예증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19세기 영국의 기독교
Ⅲ. 기독교와 영국 여성의 삶
Ⅳ. 두 여성작가의 예: 엘리자베스 개스컬과 샬롯 브론테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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