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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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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3권 제3호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316 - 321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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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수지 골성 추지의 치료에서 신전제한 K강선을 이용한 고정술의 임상적 결과 및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7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수지 골성 추지로 내원한 환자들 중 신전제한 K강선 고정술을 시행한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12개월에서 52개월까지 평균 15개월이었다. Wehbe' and Schneider 분류를 이용하여 골절양상을 분류하였으며, 결과에 대한 평가는 Crawford 분류법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이상의 35예 중 골절양상 분류에서 type Ⅰ이 30예, type Ⅱ가 5예이었으며, subtype 으로 A형이 11예, B형이 22예, C형이 2예이었고, type Ⅲ 이상의 심한 원위지간 골절 손상은 없었다. 수상 후 수술까지 걸린 시간은 1일에서 42일까지, 평균 12일이었으며, 28일 이상 지연된 경우가 3예이었다. K-wire는 평균 수술 후 30일째 제거하였으며, 제거 후 바로 관절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Crawford 분류에 의한 결과 평가로 우수 10예, 양호 18예, 보통 4예, 불량 3예이었다.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원위 지절 아탈구가 있는 경우, 4주 이상 지연된 수술의 경우, 1 ㎜ 이상의 전위를 보인 경우에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수지 골성 추지의 치료에서 신전제한 K-강선을 이용한 고정술은 술기가 간단하며 도수정복으로 대부분 만족할 만한 골유합을 얻을 수 있는 골성 추지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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