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8輯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231 - 25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철학상담은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과 관련된 문제들을 내담자 스스로 풀 수 있도록 상담자가 도와주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1980년대 독일의 아헨바흐에 의해 창시되었다. 인생의 문제에 대해 상담해주는 것은 원래 철학 고유의 역할이었지만 근대 이후 잊혀져왔다가 다시 부활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철학상담에 있어 특정의 방법론이 존재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아헨바흐는 부정적이지만 종스마를 위시한 많은 철학상담사들은 긍정적이다. 부정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철학상담이 심리상담과 다른 점이 내담자의 상태에 대한 정상/비정상의 구분이 없고 또한 내담자의 자율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고정된 방법론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긍정론자들은 철학상담 기술의 현실적 발전과 상담사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철학상담의 정체성 붕괴와 무능함을 막기 위해 방법론이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논자의 입장은 부정론의 입장은 초방법적 방법으로, 긍정론의 입장은 구체적 방법으로 서로 양립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양립으로 인해 철학상담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또한 초방법적 방법의 포용성과 다른 구체적 개별 방법들의 경쟁을 통해 철학상담의 양적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철학상담 방법론에 대한 논쟁
3. 방법론을 둘러싼 논쟁의 배경과 의미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001-01470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