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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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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2집 제1호
발행연도
2008.3
수록면
183 - 206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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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크게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작성됐는데, 첫째는 중국 공산당 엘리트들의 행위논리를 유형화 하는 것이며, 둘째는 이런 유형화된 분석틀을 토대로 중국정치의 제도화 방향을 전망할 수 있는 단초를 발견하려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이 글은 중국 공산당 엘리트들이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수용하는 과정을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게 되는데, 첫 단계는 1921년 중국 공산당을 창당한 시기부터 중국 공산당사에서 역사적 전환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1935년 1월에 열린 정치국확대회의, 일명 준이(遵義)회의까지, 두 번째 단계는 1935년부터 마오쩌둥(毛澤東)사상이 당헌에 명기되는 1945년까지를 분석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중국 공산당 엘리트들의 행위는 각 시기별로 서로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즉 중국 공산당 엘리트들의 행위특징은 첫 번째 시기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소련의 혁명경험에서 비롯된 규칙을 통해 중국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합리주의 행위모델인 결과성논리(Logic of Consequence), 두 번째 시기에는 중국의 상황에 적절한 행위규범을 모색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중국화로 해석되는 마오쩌둥사상에 의존하는 구성주의 행위모델의 적절성논리(Logic of Appropriateness)로 유형화할 수 있다. 또 각 시기별로 다른 이런 행위특징으로 인해 제도화의 경로는 시기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행위논리의 두 가지 모델
Ⅲ.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수용과 변화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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