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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23집
발행연도
2004.11
수록면
229 - 2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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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은 외부 사물을 ‘이미지’라고 하고 신체를 ‘특별한 이미지’라고 한다. 베르그송은 이 말을 통해 신체는 이미지로서 외부 사물(이미지)처럼 물질의 일부이지만, 외부 사물과 다른 특별한 모습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베르그송은 신체의 이런 특별한 모습을 대체로 외부 사물을 바라보듯 객관적 관점에서(삼인칭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러나 베르그송은 오늘날 현상학적 신체론에서 볼 수 있는 ‘현상적 신체’를 또한 묘사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현상적 관점에서, 즉 나의 관점에서 체험된 신체를 묘사하기도 한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은 베르그송의 현상적 신체에 그다지 주목하지 못하며, 그 때문에 다른 사물과 달리 신체가 갖는 특별한 모습을 현상적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에서 나는 베르그송의 신체에서 현상적 모습을 이끌어내고, 또한 그가 언급한 ‘특별한 이미지’의 특별한 모습은 현상적 신체에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현상적 모습 속에서 나타난 베르그송의 신체는 ‘나’의 관점을 갖으며 능동적으로 또는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인데, 그러한 점을 보다 잘 드러내기 위해 나는 의도적으로 데카르트의 신체론을 베르그송의 신체론과 대변시킬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정신과의 소통기관으로서의 신체
Ⅲ. 세계와의 소통기관으로서의 신체
Ⅳ. 베르그송의 심신 형이상학과 현상적 신체
Ⅴ. 맺는 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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