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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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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연구학회 중국문화연구 中國文化硏究 第1輯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171 - 20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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散氏盤是西周?王時鑄造的, 大約在共和宣幽時入土。此盤在1770年前後也就?乾隆朝中葉出土。自1948至今收藏在臺灣國立故宮博物院。?在歷史上被稱爲“己卯鼎”ㆍ“西宮盤”ㆍ“散盤”ㆍ“矢(적)人盤” 等, ?ㆍ阮元《積古齋鐘鼎款識》始改稱“散氏盤”。該盤鑄有銘文, 銘文含重文ㆍ合文共357字, 鑄在盤內底上, 排成19行, 每行19字, 但末行僅8字。
散氏盤銘文字體以美麗著稱, 也爲韓國書法界重視, 特愛摹寫。可惜目前國內向沒有考釋?譯, 無法知內容如何? 因此, 本文經考釋而將其譯成韓文, 介紹給國內中國古文字學界以及書法學界。經初步考釋, 可以得知散氏盤銘文有如下特點: 第一, ?只是關于返還土地的約定書, 因此沒有文學的價?, 其中一個押韻韻脚也沒有, 第二, 銘文的史料價?也較爲小, 只不過可以由此了解西周末期小國之間的土地紛爭情況而已; 第三, 雖然其中不少至今?不能認讀的文字, 但?們主要限于人名或地名, 因而?不影響對全文的內容的理解; 第四, 在?究金文字體方面, 散氏盤具有不可磨滅的價?。

목차

Ⅰ. 緖言
Ⅱ. 全文 隷定
Ⅲ. 考釋
Ⅳ. 結語
〈參考文獻〉
〈附錄〉散氏盤 銘文 拓本 (全文)
〈中文提要〉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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