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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21집
발행연도
2003.11
수록면
49 - 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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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현상학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궁극적 근원으로부터 철학의 참된 출발점을 건설하고자 스스로 자신의 입장을 끊임없이 비판해갔던 데 있다. 또한 그가 남긴 방대한 유고들이 지금도 계속 편집 ㆍ 출판되는 데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사상발전 단계를 ‘기술적/선험적/생활세계적’ 혹은 ‘전(중)기/후기’나 ‘정태적/발생적’의 단절된 틀 속에서 도식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에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한전숙 교수의 후설 현상학 해석이 이러한 도식적 이해의 틀 속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선 해석과 관련된 용어 ‘Leistung’, ‘Ruckgang과 Ruckfrage', 'transzendental'의 번역에서 제기되는 오해와 혼란을 지적한다. 그리고 .선험적 관념론은 절대적 관념론이 된다는 주장과 ‘엄밀한 학의 꿈 은 깨졌다’에 따른 .생활세계는 객관에로 전도’라는 주장은 선험적 자아를 실재적 실체로 간주하고 시간의 차원을 배제한 단편적 왜곡일 뿐 아니라, ‘주관-객관-상관관계’인 지향성을 피상적으로 이해한 주 ㆍ 객 2원론의 잔재임을 밝힘으로써 후설 현상학 전체의 참모습을 밝힐 물꼬를 튼다.

목차

요약문
Ⅰ. 문제제기
Ⅱ. 번역에서의 문제점
Ⅲ. 해석에서의 문제점
Ⅳ.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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