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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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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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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1권 2호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5 - 2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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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는 텔레비전이 대량 보급되고, 각종 대중음악 프로그램이 대거 편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대중음악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69년 말에 시작된 ‘원투쓰리고’와 ‘젊음의 리듬’은 미8군 무대 출신 그룹사운드의 음악을 주로 방송했는데, 퇴폐의 낙인이 찍힌 채 4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1974년에 시작되었던 ‘젊음의 행진’과 ‘오라오라오라’는 대학생 포크가수들의 음악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텔레비전이라는 매체에 맞지 않았고 대마초 파동까지 겹쳐 오래가지 못했다. 1979년에 등장한 ‘청춘 대합창’과 ‘젊음이 있는 곳’에는 1969년의 프로그램이 보여준 청소년들의 ‘욕구’와 1974년의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청소년들의 ‘선망’을 잘 섞어 놓은 것이었다. 대학생 그룹사운드들이 주축이 된 청소년 대상 대중음악 프로그램들은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면서도 부모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영상매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텔레비전이 대중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을 시청자로 끌어들였고, 이제 텔레비전은 청소년 문화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목차

1. 서론
2. 연구 시각과 연구 내용
3. 1970년대의 대중음악 프로그램과 청소년
4. 70년대의 청소년 대상 음악 프로그램
5. 결론과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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