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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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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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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7권 2호
발행연도
2003.4
수록면
5 - 2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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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사진에서의 시간의 문제를 기억과 관련지어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신문사진을 생산, 수용하는 방식에 대해 성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에는 시간이 내포되어 있으며 사진은 역사를 이야기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진은 시간을 담아내는 매체라기보다는 특정한 순간을 공간적으로 표현해 내는 매체이다. 그리고 사진은 그 자체로서 역사를 이야기할 수 없다. 사진이 역사와 관계를 맺는 것은 관객이 사진 속에 기억을 투영하면서 가능해진다. 신문사진의 경우, 사진에는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는 진실성이 있다는 오래된 신화와 결부되면서 사진에는 시간이 내포되어 있다는 생각이 비판 없이 수용되어져 왔다. 사진이 시간과 역사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기억의 투영을 통해 사진에 시간과 역사를 부여한다면, 이제 신문사진도 모멘트에 집착하는 증명사진이 아니라 관객의 기억에 호소함으로써 이야기를, 즉 역사를 구성해 낼 수 있는 사진이 되어야 한다. 즉, 신문사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어떻게 공간화해 내는가 하는 것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시간의 문제
3. 기억과 시간
4. 사진의 시간성
5. 신문사진의 시간
6. 결론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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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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