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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5輯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91 - 10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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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하얀거탑”에 등장하는 일본인과 한국인이 권유의 표현의도를 인간관계와 장면에 배려하면서 어떤 언어표현으로 표현하는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국은 일본보다 권유의 예가 많으며, 권유의 표현의도와 언어표현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보다는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일본어에서는 권유의 표현를 나타내기 위해 「~しよう」「~しようか」와 같은 전형적인 권유표현보다 의뢰표현, 의문표현, 의향을 묻는 표현, 명령표현, 그 밖의 표현이 많이 사용되었다. 반면에 한국어에서는 의향을 묻는 표현, 명령표현 등은 사용되었지만, 의뢰표현은 사용되지 않았다. 특히 매우 격식차리지 않은 장면에서 매우 친한 상대에게 권유할 때는 명령표현이 관용적인 권유표현으로서 사용되었다.
권유의 언어행동은 상대의 positive face를 충족시키지만 상대의 negative face를 손상시킬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positive face를 충족시키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권유의 표현의도를 positive politeness strategy인 권유표현으로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어에서는 negative face에 대한 위협을 감소시키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권유표현 대신 의뢰표현, 의문표현 등의 negative politeness strategy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후속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연구결과와 일본어교과서에 사용된 권유표현을 비교하여 일본어교육에서의 권유표현의 효과적인 지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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