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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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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中國語文學論集 第47號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183 - 20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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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60명의 초. 중급 수준의 한국학생들이 쓴 120편의 중국어작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중국어의 대비를 통해 분석한 결과, 한국학생들이 한국어를 중국어로 작문하는 과정에서 비문(非文)을 만들어낸 가장 큰 원인은 모국어의 간섭(방해)현상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중국어 문법규칙자체를 숙지하지 못해 만들어낸 비문들도 많았다. 그 밖에 한국과 중국의 사상, 문화의 차이로 인해 만들어낸 비문들도 다소 있었다. 그 구체적인 유형을 대략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의 어순(S+O+V)으로 중국어를 작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중국어어휘의 사용에 있어서 한국식 한자 어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중국어어휘자체의 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부적절한 어휘의사용이 많았다.
넷째: 중국어“了”를 과거시제를 표시하는 조사로 알고 작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섯째: 書面語와 口語를 구별하지 않고 작문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섯째, 한중사상문화의 차이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해 만들어낸 비문도 다소 있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비록 한중양국은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해있어 한자 어휘의 사용에 있어서 같은 점도 많이 있었으나 또 한편으로는 한국어와 중국어는 그 언어체계자체가 다른 언어로 각각 독특한 언어체계와 어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 어휘의 사용과 언어의 표현방법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교수는 우선 학생들에게 한자 어휘의 의미에 있어서 같은 점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다른 점은 같은 점 속에서 구별 해 낼 수 있는 분별력을 길러 주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작문을 할 때 항상 중국어의 어순과 중국어자체의 독특한 문법체계에 주의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작문에 나타난 오류를 교수가 직접 고쳐주고 보충설명 해 줌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오류를 발견하게 함은 물론 앞으로는 똑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어작문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작문자체에 나타난 오류를 교정해 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번역하는 능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지도함으로써 중국어를 종합적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만 오류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引言
2. 偏誤類型與原因分析
3. ?作??的幾點想法
4. 結語
〈參考文獻〉
〈한글제요〉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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