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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2007 전기사회학대회 한국사회학50년 정리와 전망[대학원 분과]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311 - 32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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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증가 문제는 외환 위기 이후 사회 전체의 문제로 부각되었다. 노동자들의 비정규직화는 개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림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어왔다. 이 연구에서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건강상태와 고용불안정과의 관계를 선형 회귀 분석(linear regression)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별, 연령, 소득, 직업만족도, 삶에 대한 만족도 등 건강상태와 관련될 수 있는 변수들을 통제하고도 급여출처와 종사상지위변화와 같이 고용 안정을 나타내는 객관적 상황 및 이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 임금노동자들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출처에 있어서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보다 파견/용역업체에서 급여를 지급받는 근로자일수록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했으며(β=-0.283) 종사상지위변화에 있어서는 작년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는 근로자에 비해 임시/일용직으로 전환되었다는 근로자들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보고하는 경향(β=-0.297)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객관적인 고용안정성 상태와 교육수준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에 비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고하는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 수준이 노동 시장에서 재취업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반증하며 높은 사람일수록 객관적인 고용 불안정 상황에 대해 덜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심리적인 완충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검토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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