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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40집 4호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48 - 97 (5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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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본에 대한 이론적 논의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이후, 한국사회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사회자본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요청되고 있다. 이 논문은 사회자본이 실제로 개인적 차원의 ‘경제적 효율성’과 집단적 차원의 ‘사회정의’가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작동하는지 울산시 주전동어촌계라는 ‘한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주전동 어촌계에 존재하는 사회자본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동시에 그 사회자본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기 위해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와 심층면접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볼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공유자원을 가진 주전동 어촌계의 생활세계에는 필로스 관계라는 사회자본이 광범하게 존재하면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 주전동 어촌계의 사회자본인 필로스 관계는 가치의 일반화를 막음으로써 집합행동의 딜레마를 해결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공동체의 문제를 야기한다. 주전동 어촌계에서 가치의 일반화가 예방되는 주된 이유는 문화적 트라우마에 대한 집합적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주전동 어촌계의 현황
Ⅲ. 연구방법
Ⅳ. 설문지 결과 분석
Ⅴ. 심층면접 결과 분석
Ⅵ.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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