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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313 - 33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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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래와 같은 주제를 논하게 될 것이다. 첫째, 칸트(Immanuel Kant) 미학의 미(the beautiful)를 통하여 드러나는 형식(form)이 라깡(Jacques Lacan) 미학인 승화(sublimation)에 의하여 나타나는 기표와 유사함을 밝히는 것이다. 두 번째, 주체와 실체(noumenon) 또는 물 자체(thing-in-itself)의 관계가 표출되는 칸트의 숭고(the sublime)의 감정은 라깡의 실재(the real) 또는 물자체(Thing)가 주체로 하여금 경험하게 하는 것과 유사한 작동 구조를 따른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셋째, 라깡의 실재는 칸트의 실체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규명하며, 그 차이로 인하여 라깡 미학은 칸트 미학과 많은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칸트 미학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점을 주장하고자 한다. 먼저, 칸트 미학에 대한 개괄로 시작하여, 칸트의 형식에 대한 논의를 이용하는 라깡의 주장을 다룰 것이다. 그리고 칸트의 실체와 라깡의 실재 사이의 차이에 대한 해석을 통하여, 칸트의 주관적(주체에 의하여 매개된) 객관에 의한 미학이 라깡의 객관(objet a)을 통한 주관적 미학에 의하여 전도된다는 점을 논의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미학과 윤리학의 관계
2. 칸트: 미와 숭고
3. 형식-기표
4. 형식과 질료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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