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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6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1 - 1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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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자체에서 발생하는 기는 출발점이 어디인가? 가장 근본적인 의미로서의 콘도 신장에서 정기를 바탕으로 비위의 곡기가 화생하여 이루어진 것이라는 설명은 역시 외부로부터의 기이지, 내부에서 발생하는 근원적 기가 되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형태가 없다는 삼초가 原氣의 別使이며 기의 시작과 끝(終始)이라는 내경의 설명은 삼초의 의미에 대한 재해석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고 근원 原자에서 그 출발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는 一氣라는 파동이며 파동이 중첩되어 소립자가 생기며 이것이 물질 발현의 기본으로서 물질의 형태를 이루며 형태는 다시 고유한 에너지를 갖게 된다.
현대의 건축물은 산업사회를 맞아 점점 거대한 형태로 등장하여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고 환경오염을 가속시켜 우주 에너지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피라미드의 꼭지점에서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사실이 연구가들에 의해서 입증된 만큼, 비대칭이며 대부분이 각기 부정형의 사각형 구조를 하고 있는 오늘의 건축물에서 유해한 에너지가 방출된다면 이는 다른 오염의 문제보다 막대한 폐해를 줄 수 있고 이에 대한 시급한 연구가 필요함으로 사료된다. 인문지리서인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조선은 산이 많은 지형이라 집을 높이 지으면 안된다고 했다. 현재 전국에 걸쳐 건설 중인 대형 건축물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 살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형태학적인 구조만이라도 자연계의 형태적 곡선을 따라야 되는데 웅장한 건물일수록 직선 일색이며, 특히 공공기관 건물은 더욱 직선과 예각으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으니 여기서 발생되는 형태장의 에너지인 날카로운 살기는 보이지 않게 자기와 타인의 순수한 심성과 순수 뇌파를 파괴하는 상극 작용을 하고 있다.
피라미드의 꼭지점에서 이중 나선의 에너지 흐름이 사진으로 확인 되었는데 와이오밍 대학의 넬슨이 테슬라 코일을 이용하여 찰영하였고, 파크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정전기장을 측정한 결과 수 천 볼트의 전압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노자 도덕경에 이르되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러운 것은 생명의 무리라고했는데 건축 구조상에서 볼 때 강한 것은 직선이고 부드러운 것은 곡선을 의미한다.
문화의 기본 요체는 의식주이며, 인체의 정신적 기에 영향을 미치는 순서는 住, 衣, 食이다. 문화는 정보요 기이므로, 기의 원리를 배척한 현대의 건축 형태는 한국문화의 파괴임을 각성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문화의 회복을 위해서는 모든 건축물 설계에 곡선을 반드시 포함하여야 하며 기과학이 최우선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고찰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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