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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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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6號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175 - 216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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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平寺는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674번지에 있는 사찰이다. 永玄禪師가 白嚴禪院으로 창건(973)하고, 李?가 普賢院으로 중창(1068)하였다. 李資玄(1061~1125)에 의해 文特殊으로 삼창(1089)이 이루 어지고 指空, 懶翁, 普雨, 幻寂, 志安 등 많은 고승들이 주석하였다.
「眞樂公重修淸平山文珠院記」는 이자현이 1125년 4월에 죽고 1130년 8월에 仁宗으로부터 진락공이란 시호를 받자, 같은 해 11월에 건립되었다. 碑陽은 金富轍, 碑陰은 慧素가 글을 짓고 坦然이 쓴 비문으로 看話禪, 楞嚴經, ?山山門과 관련한 고려중기 불교사와 탄연의 眞蹟으로서 서예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필자는 破碑가 된 비문을 탁본과 문헌간의 誤脫字와 缺落字를 구별하는 등 복원을 위한 기초작업을 하였다. 몇 질의 古拓이 있지만 全文이 전하는 것이 없고 대부분 일부의 行을 오려서 만든 비첩이고, 대부분 비첩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편집되었다. 따라서 原文과 字間ㆍ字列ㆍ行間을 바로 잡기 위해서 는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문장을 완성한 후 이를 탁본에 의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검토작업을 거쳐야 했다. 문수원기는 상하좌우의 배열을 의식하지 않고 썼기 때문에 글자ㆍ자간ㆍ행간이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복원을 위해서는 문헌과 탁본으로 비문을 완성한 후, 각 行의 길이와 글자의 크기를 맞추어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연구를 통하여 碑陽은 1,437字, 碑陰은 522字로 모두 1,9597자임을 알 수 있었다. 이중 비양은 총 1,425字를, 비음은 521字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 글은 문수원기를 복원하는데 초보적인 단계로서 行의 길이와 行間ㆍ字閒의 폭이 原碑文과 같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은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이 여러 한계점을 지니고 있지만 자료가 추가로 발굴되고 이를 바탕으로 충실한 연구가 이루어져 비문이 원위치에 복원되길 회구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復元을 위한 豫備 考察
Ⅲ. 資料 檢討
Ⅳ. 復元
Ⅴ. 맺음말
附錄. 탁본 및 그림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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