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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언론학회 동서언론 동서언론 제10집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263 - 28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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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구조주의에서 의미는 들뢰즈의 사건과 연결된다. 들뢰즈의 사건은 ‘순간적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자기동일성이 없고, 지속성도 없고, 실체도 불완전하여 전통존재론에서는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
플라톤은 이데아론에서 진짜 존재하는 실체는 시간속에서 영원이 변화하지않고 자기동일성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따르면 현실세계는 시간과 공간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지 않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변화하지 않는 실체는 천상계 즉, 이데아의세계만 존재한다고 했다.
들뢰즈의 사건은 플라톤의 이데아세계와 비교하면 아무런 형상도 부여받지못한가짜에 불과한 것이다. 들뢰즈의 사건의 존재론은 플라톤이 아주 가치를 폄하했던 사건을 의미와 연결하여 사유한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는 순간순간이 때로는 소중하고 중요하게 받아들여 질때가 많다. 들뢰즈의 사건의 사유는 스토아학파의 존재론에서 유래된다.
스토아학파는 존재를 물질적인부분과 비물질적인 부분으로 나누고 물질이 실체이고 사건은 물질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효과라고 했다. 즉, 비물질적인 것들은 물질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표면효과라고 했다. 들뢰즈는 스토아학파의 물질중심사상을 따른다. 그래서 들뢰즈를 유물론자라고 하기도 한다.
물질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즉, 비물질적인것이 의미와 함께 발생하는 것이 사건인 것이다. 들뢰즈의 사건의 사유는 단순히 사물의 생성, 운동, 변화를 사유하는 것이아니라 그것을 구조주의 틀속에서 의미와 연결하여 사유하는 데 있다. 그래서 들뢰즈는 후기구조주의자라고 하는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구조주의 기호학과 후기구조주의
Ⅲ. 플라톤과 들뢰즈
Ⅳ. 들뢰즈의 사건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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