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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18집
발행연도
2006.4
수록면
293 - 31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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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인데, 이는 고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헤이안시대는 평화로운 시대배경을 바탕으로 일본의 독자적인 문화와 문학이 꽃핀 시기이고, 귀족들을 중심으로 갖가지 놀이문화가 성행했다. 헤이안시대에 쓰인 ‘아소비(遊び)’란 단어의 개념은 현대와 그리 다를 바가 없고, 또 현대에도 계속되고 있는 놀이문화도 있지만 당시만의 독특한 놀이문화도 많이 있었다.
특히 당시 소설 속에 나타난 갖가지 아소비의 경우, 소설의 필연적인 전개와 장면설정, 배경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훌륭하고 아름다움을 보다 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쓰이거나, 희로애락의 감정에 관련된 동기 부여, 남녀간의 만남이나 연애전개에 있어 필연적인 상황 부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소설을 보다 치밀하고 문학성 있는 것으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또한 일기나 수필 등의 문학작품의 경우는 소설보다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지만, 역시 소설과 마찬가지로 작품으로서의 문학성을 높일 수 있는 소설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일기나 수필의 경우는 특히 당시 사람들이 놀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구체적인 놀이방법 등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자료로서의 역할도 가지고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參考文獻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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