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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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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06.9
수록면
121 - 13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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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댄스스포츠 참여자 총 703(남;236, 여;467)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운동동기와 자기관리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한국판 운동동기 척도와 자기관리 척도에 의해 성, 연령, 생활만족 수준별 운동동기와 자기관리의 개념은 MANOVA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집단별에 운동동기가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MANOVA 결과에 의하면, 운동동기는 남자들이 기분전환, 재미, 사교, 성생활에 대한 개념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기관리는 훈련관리, 고유행동관리 그리고 정신관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개념을 보였다. 연령별 운동 동기의 개념은 30대, 40대, 50대가 20대보다 기분전환, 체력 및 체중관리, 성생활에 대한 개념이 높았으며, 생활관리는 40, 50대가 2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생활만족의 고수준 집단이 저수준 집단보다 모든 동기요인과 자기관리에 대한 개념이 높게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운동동기가 훈련관리를 예측하는 요인은 남ㆍ여모두 재미요인 이었으며, 정신관리를 설명하는 주요변인은 남자는 기분전환, 여자는 극복성취 요인이었다. 대인관리는 남ㆍ여 모두 기분전환요인이 강력한 설명요인 이었으며, 고유행동관리의 주요 예측 변인은 남성은 사교, 여성은 성생활요인이었다. 생활관리는 남성이 재미, 여성은 기분전환이 주요 설명변인이었으며, 훈련관리를 예측하는 강력한 변인은 모든 연령대에서 재미 요인이었다. 그리고 정신관리의 경우 20와 30대는 기분전환요인이, 40, 50대는 재미 요인이 주요 설명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리의 주요 설명변인은 20대와 40대는 기분전환, 30대는 체력 및 체중관리, 50대는 재미 요인이었다. 고유행동관리는 20대와 50대는 성생활, 30대와 40대는 사교요인이 주요 예측 변인이었다. 또한 생활만족의 저/고 수준에 따라서도 운동동기는 자기관리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기 및 자기관리와 관련된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논의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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