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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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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7집 제2호
발행연도
2003.7
수록면
173 - 196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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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베버의 정치사상을 독해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문제는 신념의 윤리(Gesinnungsethik)와 책임의 윤리(Verantwortungsethik)에 대한 이해이다. 본 논문은 신념과 책임을 양분법적 대립의 구도로 파악하는 기존의 베버해석에 반하여, 베버의 윤리적 기획의 의도는 의무론(deontology)과 결과론(consequentialism)의 논리적 갈등에 대한 명확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이 두 윤리를 통합적으로 재구성하는데 있고, 더 나아가 그러한 통합의 추구는 베버가 “소명의 인간(Berufsmensch)”이라고 명명한 근대적 인격체(Personlichkeit)가 후기 근대적 조건하에서 어떻게 재생,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인간학적 아젠다로 귀결한다고 논증한다. 아울러 본 논문은 이러한 인간학적 해석의 관점에 입각할 때 비로소 정치사상가로서의 베버의 의미와 한계를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신들의 황혼
Ⅱ. 탈주술화와 재주술화
Ⅲ. 신념, 책임, 그리고 결단
Ⅳ. 판단, 행위, 그리고 객관성
Ⅴ. 양심, 의무 그리고 근대성
참고문헌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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