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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치원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0집 1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165 - 196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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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韓非子)와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는 정치에 대한 나름의 가치 창출을 통해서 당대의 정치적 혼란의 상황에 처방을 내리고자 했다. 이러한 처방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명주(明主) 혹은 명군(明君)과 프린치페(principe)로 표상되는 군주의 행위에 대한 조언과 제안이다. 베버(Max Weber)는 한비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정치인(Beruf spolitiker)’의 등장 속에서 정치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찾고, 합리화된 시대의 정치의 세계에서 직업정치인 취할 수 있는 행위와 윤리의 의미에 관해 논의하였다. 한비자와 마키아벨리가 특별한 존재로서 군주를 정치이해의 요체로 삼고 있다면, 베버는 ‘소명’에 충실한 그러나 평균적인 결함을 가진 인간을 정치이해의 중심에 놓고 있다. 한비자와 마키아벨리 그리고 베버는 나름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들 고유의 개념속에서 정치를 포착한다. 이들이 포착한 정치의 의미와 내용은 각각의 문제의식, 인간관과 세계관 그리고 정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서로가 차별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마키아벨리
Ⅲ. 한비자
Ⅳ. 베버
Ⅴ. 맺는 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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