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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본 연구는 공동의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아동기 가정 내 스트레스 요인과 공동의존성과 다른 병리와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특정한 질환에서의 공동의존성의 평가가 가지는 의의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정상 일반인 남성집단 88명과 알코올리즘 남성 집단 7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도구는 본 저자가 직접 작성한 ‘아동기 가정내 스트레스 요인 측정용 설문’과 공동의존 척도(RPS), 간이증상 진단검사(SCL-90-R)를 사용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Mann-Whitney test, Kruskall-Wallis tes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결과 :
1) 정상 일반인 군과 알코올리즘 군의 공동의존성 평균값은 각각 49.12점(표준편차=15.41)과 88.31점(표준편차=17.48)이었다.
2) 정상 일반인 군에서는 ‘아동기 부모 사별’ (p<0.01) ‘부모의 알코올리즘’ (p<0.01) ‘부모의 상습적 구타’ (p<0.01)의 3가지 요인에서, 알코올리즘 군에서는 ‘어린시절 부모 사별’ (p<0.01) ‘부모의 알코올리즘’ (p<0.01) ‘부모의 상습적 구타’ (p<0.01) ‘부도의 도박’ (p<0.01) ‘사회 병질자 부모의 존재’ (p<0.05)의 5가지 요인에서 스트레스 유무에 따라 공동의존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두 집단 동시에 SCR-90-R의 8개 소척도 중 ‘대인관계 예민성’이 공동의존성과 가장 높은 연관성(rs>0.60, p<0.01)을 보였다. 이외에도 ‘우울증’ ‘불안증’ 등이 두 집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부모의 알코올리즘뿐만 아니라 여러 가정 내 스트레스 요인이 공동의존성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과 공동의존성이 높은 집단이 다른 정신과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음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영어 초록
서론
연구대상 및 방법
연구결과
고찰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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