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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한국정신과학학회 제23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39 - 5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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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에서 비롯된 동양의학의 인체관은 그 구조와 기능을 오장육부와 십이경락으로 요약하여 왔다. 5장과 6부는 합하면 11개의 장부이며 여기서 발원한 경락은 12정경으로서 한 개의 차이가 나는 바, 그것은 심포 경락이 추가된 이유이다.
심포는 무형의 장이므로 오장육부에 포함될 수 없다고 하며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라고 주장되어 왔는데, 이것은 오행과 오장을 일치시키는 데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뇌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기능에 대한 서술이 여러 차례 보이고, 내경에 장부의 하나로 보아야 한다는 학설이 제기된 사실이 있으나 정립되지 못하고 3000년을 내려왔다. 의학이 발달할수록 뇌에 대한 연구가 중요시 되고 국제 학계의 관심이 증대되는 지금, 동양의학에서도 학술적 규명이 필요하던 차, 노인성 치매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몇 차례 발표한 저자는, 심포와 뇌의 관계에 있어 기능적인 일치가 보이는 병리적 기전을 발견하여 본 연구를 착수하였다. 두뇌 신경조직에 스트레스와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의 이상 난조에서 오는 정신분열증을, 편작심서에서는 칠정과 풍사가 심포락을 침범하여 발생한다고 하므로서, 심포락이 즉 뇌신경계임을 적시하고 있다.
따라서 심포는 더이상 무형의 장기가 아닌 뇌이며, 수궐음 심포경과 표리를 이루는 수소양 삼초경의 삼초역시 무형적 부(腑)로서 황제내경 이래 역사적 논란이 되어 왔으나, 그 구조와 생리적 특성이 중추신경계의 척수신경계(Spinal Nerve System)로 사료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一. 서론
二. 뇌와 심포 및 삼초에 대한 학설
三. 뇌와 氣
四. 고찰
五. 결론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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