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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담에서 형상을 복구해내는 방식은 광원의 위치를 사전에 알아서 반사율지도를 작성하고, 회상의 조도 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선지식형과 젯점이라는 가정하에서 천정각과 방위각을 국소적으로 단번에 결정하는 비선형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첫째 기존의 두 방식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둘째, 1차 또는 2차 미분만으로 구하는 방향을 1,2차 미분을 모두 고려하여 계산하는 새로운 비선지식형을 제안한다. 셋째 변분법의 최소화를 이용해 반사율지도없이 면 방향과 빛의 입사방향을 반복연산하며 구하며, 넷재 이때 앞에서 구한 국소적 해석의 결과를 초가치로 사용하여 수렴속도와 해의 정확도를 한결 높였다.
화상의 조도방정식에 변분법을 적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지속되었으나 부가한 구속의 한계에 부딪쳐왔다. 여기서는 평활의 구속조건과 법선벡터는 단위길이를 갖는다는 자연경계조건을 이용하여 기존보다 훨씬 정확한 해를 얻을 수 있었다.
실험된 2차국면의 안조피사체와 무광택의 석고 모델을 대상으로 기존의 알고리즘과 비교를 곁들어 이루어 졌고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목차

요약

1. 여는글

2. 반사율 지도법

3. 젯점이라는 가정 아래서 형상율 추정

4. 최소화 문제로의 전환

5. 닫는글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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