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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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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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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중국어문학논집 제26호
발행연도
2004.2
수록면
689 - 69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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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의 客家後裔 廣東陳氏에 대한 소개이다. 그들은 丙子胡亂 때 水軍을 이끌고 와 朝鮮을 도왔던 明代 陳璘將軍의 후예이다. 陳璘은 廣東 翁源 출신의 客家人으로, 客家精神을 실천한 대표적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칭송되고 있다. 2000년 인구통계에 의하면 한국 광동진씨의 총수는 1222인이고, 자신들의 集姓村ㆍ宗親會ㆍ祠堂ㆍ族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본문을 통해 진린장군과 조선왕실의 관계, 진린장군의 후손이 조선에 이주하고 정착해 온 과정, 최근 그들이 전개해 온 ‘뿌리 찾기’ 활동상황,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검토, 오늘날 광동진씨가 지니는 사회적ㆍ문화적 의미 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광동진씨의 이주와 발전 과정, 그리고 최근 그들이 전개하고 있는 ‘뿌리 찾기’ 활동은 학계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문화연구의 각도에서, 광동진씨의 과거 역사와 근래의 활동상황을 통해 宗族文化力量의 계승과 현실체현에 관한 전형적 사례를 찾을 수 있다고 평가된다. 문화적 정체성의 각도에서 볼 때 그들은 ‘韓國人’이지 결코 ‘客家人’일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종족문화역량이 계속 유지될 경우 언젠가 ‘韓國의 客家人’으로 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렇게 될 경우 그들이 한국사회와 객가사회에 지니는 문화적ㆍ사회적 의미는 대단히 클 것이다.

목차

一。前言

二。廣東陳氏的祖先與韓國的前緣

三。廣東陳氏的遷移與紮根過程

四。廣東陳氏的近況

五。廣東陳氏的文化認同

六。結論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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