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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학연구회 중국어문학논집 중국어문학논집 제29호
발행연도
2004.11
수록면
389 - 40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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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戱曲本色語에 대한 明代曲家들의 다양한 이론을 정리 귀납한 것으로, 緖言, 明白易曉, 尋常說話、古質自然、眞, 其他(姿媚, 蘊藉, 簡淡, 淸麗, 초語, 俊語), 論雅與俗, 結語 等 총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에서 ‘본색’이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본래의 면모’ 등의 의미가 있지만, 이것이 문학개념으로 적용되면서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한 의미로 규정되어 왔다. 明代 嘉隆연간에 본격적으로 대두된 중국희곡본색론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당시 곡가들은 이 본색론의 적용범위와 함의에 대해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가장 중요시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은 역시 희곡언어부분, 특히 본색어에 대한 규명이었다.
명대곡가들이 제시한 희곡본색어의 함의는 대체로 「明白易曉」、「尋常說話」、「古質自然」、「眞」등이 중심이 되는데, 사실 이 개념들은 서로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즉 그들이 추구하는 본색어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아주 자연스럽고 쉬운언어’이고 이를 위해 희곡내용과 언어는 반드시 ‘眞’에 기초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중 일부 曲家들은 姿媚, 蘊藉, 簡淡, 淸麗, 초語, 俊語등 본색어의 세부적내용도 언급하고 있다.
그 외 그들은 본색어의 ‘雅俗‘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타당한 논리를 갖춘 다양한 이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다만 분석결과에 따르면 본색어의 ‘아속겸수’에 많은 곡가들이 비중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1. 緖言

2. 明白易曉

3. 尋常說話, 古質自然, 眞

4.其他(姿媚, 蘊藉, 簡淡, 淸麗, 초語, 俊語)

5. 論「雅」與「俗」

6. 結語

參考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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