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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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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학회지 한국정신과학학회지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2
수록면
25 - 4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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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기록은 전쟁 등의 변란 때마다 불태워지거나 분실되었음에 더하여, 반도사관, 사대사관, 식민사관에 따라 잘라지고 뒤틀어지고 낮추어졌다. 그러나 국가가 누란의 위기가 있을 때마다 의식이 있는 분들에 의하여 편린이나마 보존되었지만 필사본으로 간신히 남겨지는 등,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무시한다. 오늘날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그러한 보물의 가치를 간과하면서, 국경을 맞대고 있던 나라들이 전쟁이나 사신들을 통하여 접할 수 있었던 단편적 기록은 옳은 것이라고 우긴다.
한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삶, 영혼의 문제를 압축하여 표현한 경전으로 모든 종교가 갖는 함의를 내포하고 있으나, 편린이나마 남겨진 역사서만큼이나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 사람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있음"이라는 실체를 전제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나 이 경전들의 가르침은 우리 문화의 밑바탕에 도도히 흐르는 "끝도 비롯함도 없다"는 비시원적 사고로 우주창조와 소멸 및 인간의 생겨남, 사람의 참모습과 거짓모습을 대비하여 참모습을 찾는 방법, 인간 삶의 규범을 압축한 인간지혜의 극치이다.
우리의 역사와 이 경전을 반추하면 인간만의 삶을 위하여 파괴되는 환경과 분쟁으로 얼룩진 세계평화에 대한 해결방안은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실천임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비롯하는 글

Ⅱ. 문화를 이어준 역사와 역사서

Ⅲ. 세 경전이 전달된 경로와 참뜻

Ⅳ. 마무려 닫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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