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통권 83호
발행연도
2001.5
수록면
60 - 76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서구 근대성의 한계와 그 극복에 관한 담론들 중에서 울리히 벡의 '성찰적 근대성'에 관한 사유는 주목할 만하다. 디지털 시대의 초국가적 네트워크 사회 실체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개인 지향화 현상을 근대성을 다루는 사회과학의 주요 화두로 삼았다. 개인 지향화의 화두는 서구 근대생의 근본에 대한 비판적 물음을 제기하고 성찰한다. 강요된 조직에 의해 길들여지기를 거부하지만 이타 활동도 마다하지 않는 '자유의 아이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개인 지향화가 과연 도덕적 해이와 사회 결속 이완의 원인인지를 밝혀보았다. 개인 지향적 삶은 새로운 상호 작용과 상호 의존의 필요성 안식과 신뢰를 매개로 하는 자발적 문화를 조성하여 개인들로 하여금 '정치적인것'들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 덕성을 키우게 한다. 사회 참여의 문제, 즉 어떻게 자발적 문화를 활성화시켜 '동참의 사회'를 보장하는가의 문제가 사회 통합의 관건이 될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도덕적 해이

Ⅲ. 삶의 개인 지향화와 사회 통합

Ⅳ. 맺음말

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30-01455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