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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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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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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통권 81호
발행연도
2000.11
수록면
65 - 8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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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루만의 윤리학 비판과 도덕의 기능의 내용을 고찰함으로써 그의 도덕 이론의 의의를 밝히는데 있다. 루만의 이론은 근대 사회가 "기능적으로 분화된" 사회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곧, 사회를 이루는 각 체계들은 독자적인 코드를 가진 자율적 체계이다. 이는 도덕의 적용범위가 점차 축소되어 이제는 더 이상 사회 통합 기제로서 기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윤리학은 계속해서 보편성과 사회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루만은 이처럼 도덕의 보편성을 추구하는 시도는 결국 도덕의 정치화로 귀결될 것이며 따라서 도덕의 실재적 기능을 설명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하여 루만은 "도덕의 보편성" 대신 "윤리학의 보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루만의 윤리학 비판

Ⅲ. 체계 이론과 도덕

Ⅳ. 도덕의 개념과 기능

Ⅴ. 도덕의 기능적 등가

Ⅵ. 맺음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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