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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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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통권 80호
발행연도
2000.6
수록면
63 - 8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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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시민 사회'라는 말이 마구 날뛰고 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학문의 수준에서 깊이 있게 논의해 본 적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늘의 우리 사회를 시민 사회로 여기고 모든 사회 운동을 아예 시민 운동으로 바꿔놓고 있는 논술의 상황에 맞서, 이 글은 시민 사회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마땅히 '시민 종교'에 뿌리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논지를 펼친다. 시민은 권리의 주체인 동시에 관심과 보살핌의 폭을 더욱 넓혀야 하는 책임의 주체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이야기'에는 가치와 도덕의 차원이 빠져 있다. 시민을 둘러싼 논의는 그리하여 권력층을 향한 전략의 문제로 줄여져 거기에 빠져들고 있다. 문제의 뿌리로 파고틀어가 성찰의 논의를 펴지 않는한 시민은 '시민이전'의 결속관계라는 좁은 울안에 갇혀 있는 '껍데기 시민'으로 남아 '깊은 시민'의 격을 생각할수 있는 수준으로는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시민‘ 이야기

Ⅲ. 시민의 자격 덕목

Ⅳ. 시민성의 문화 가치

Ⅴ. 시민 종교의 요청

Ⅵ. 맺음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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