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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대한체질인류학회지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1990.12
수록면
131 - 14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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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태생고유기중 폐의 발달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치료적 또는 자연적 유산에 의하여 얻은 정상의 한국인 태아 49예로부터 우측폐의 하엽 주변부 조직을 절취하여 일반적인 형태의 발육과정과 결합조직, 특히 탄력섬유와 세망섬유의 발육 및 분포양상을 관찰하였다. 태생기중 폐의 발달과정은 airspace와 중간엽조직 상호관계 및 각각의 형태적 변화와 분포에 따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세가지의 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즉, 단순관상샘과 같은 형태로 관찰되며 전도성 기도의 발육이 완성되는 거짓샘시기(태령 16주경까지), airspace의 분지 및 증식과 함께 간질내에 신생혈관이 발육되어 나타나는세관시기(태령 18-26주경), 혈관이 풍부한 장기로 이행되어 가는 말단 폐포시기(폐포낭기)(태령 25-30주경)로 나눌 수 있었으며 발단 폐포시기(폐포낭기)의 말(태령 33주경)에 폐포 및 폐포관이 관찰되었다. 탄력섬유는 거짓샘시기의 말부터 흉막,혈관벽 및 기관지의 상피하 조직 등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태령 25주경에는 airspace 사이의 중격에 위치하는 세혈관 및 모세혈관의 벽주위에서도 관찰되었다. 태령 33주 이후에는 airspace로 돌출된 이차중격의 종말부에 탄력섬유의 다발이 존재하였으나 이시기에서도 폐포관의 상피하 조직 및 이차중격의 벽에서는 뚜렷이 관찰할 수 없었다. 세망섬유는 태령 10주경에도 흉막 및 airspace의 상피하 조직을 비롯하여 폐의 전부위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세관시기에는 특히 헐관, 기도의 상피하 조직 그리고 airspace의 벽주위에 집중되어 관찰되었다. 태령 33-36주경에는 폐포관의 벽에 존재하는 세혈관과 모세혈관을 따라 그물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사람의 폐에서는 태생기 말에 원시적이기는 하나 일분의 폐포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폐의 섬유성 골격 구조는 전기중에 아교 및 세망섬유의 발육과 중기에 이르러 탄력섬유의 발육이 이에 더해지고 말기에는 불완전하나마 이들 세가지의 결합조직 섬유들에 의하여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Ⅳ. 고찰

참고문헌

Abstract

Figures

Explanation of Figure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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