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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일어일문학 제16권
발행연도
2001.11
수록면
223 - 23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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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전후 일본이 경험한 미국의 피점령을 大江建三는 어떻게 인식하였는지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특히, 1958년에 발표된『人間の半』와『不意の啞』을 통하여 살펴보았는데, 작품의 특징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 있다.
『人間の半』에서는 미국의 점령군에게 굴욕적인 대우를 받으면서도, 그것을 묵인하고 피해를 입은 자와 입지 않은 자가 명확히 구분되어, 피해자와 방관자의 구조를 일본인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과정이 고발되어 있다.
또,『不意の啞』에서는 점령군과 일본인사이에서 중간자적인 입장을 취하며, 점령군이상으로 일본인을 억압하는 일본인통역의 모습을 부각시킴으로서 <谷間の村>의 전쟁체험이 다름 아닌 일본인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잡지나 신문을 통하여 두 작품이 발표된 昭和30년대의 사회적 분위기를 살펴보면, 미군기지와 그로 인해 다발하는 사건으로 인하여 반미감정이 고무되어있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예지에 발표되었던 문학작품에도 역시 반미감정을 고취시키는 성향이 보인다.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 大江의 작품을 두고 생각해 보면, 大江는 일본의 피점령상황을 일본내부의 문제로 환기시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무력하게 피지배상황을 받아들이며, 일본인 스스로가 지배-피지배상황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림으로서 일본인의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大江의 피점령인식은 이항대립적인 피점령구조, 또 약자의 내셔녈리즘을 극복하게 하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アメリカ占領』認識の具體的表出

Ⅲ. おわりに

<參考文獻>

<要 旨>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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