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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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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 건축 건축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1975.5
수록면
2 - 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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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에 문화활동이 싹트기 시작할 때부터 인류는 물건의 대소장단을 계측하기 위한 척도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 단위가 점차적으로 정비되어서 생활용구의 제작 및 건축공간과 인위적 환경조성의 기준이 되었다. 역사상으로 세계의 많은 민족들이 사용하였던 척도단위를 비교연구하여 보면 어느면에서 공통되는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다. 인간은 자기가 만든 물건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단위를 필요로 하였으며, 인간의 창작활동과 주위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척도의 단위가 필요하였다. 이와같은 척도단위는 항상 손쉽게 이용될수 있어서 안정하고 변화가 적으며, 표현이 직접적이어야 하였음으로 상고시대사람들은 인간자체의 지강, 수장, 촌장, 족장, 및 신장등을 척도의 단위로 삼아서 직접적인 척도의 비교체제를 만들어 사용하였든 사실은 고대문화활동에 있어서 세계각국에 공통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본 논문은 한국건축에 사용된 영조척도의 기원과 역사적 변화에 대하여 조사연구한 것이다. 건축계획설계와 구조시공등의 모든 건축활동은 인간의 잠재적 의식을 통하여 형성되는 건축구상 (idea)를 구현하기 위하여 특유한 "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어휘를 사용하게 되며 그 중에서도 척도, 형태 및 색채는 기본적인 삼대요소가 된다. 특히 척도는 건축조형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라고 생각하며 이와같은 관점에서 보아 한국의 영조척도의 기원과 역사적 변천을 규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원시시대에는 인체를 이용한 신도척이 사용되었으며, 그 예로서 한뼘(수장), 한길(신장), 한발(심장)등이 척도의 단위는 지금도 손쉽게 눈어림으로 길이을 계측하는데 보통 사용되고 있음은 주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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