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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정일근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회경
발행연도
2023
저작권
동아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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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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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적신호 시 우회전을 허용하는 국가로 우회전 시 보행자를 주의하며 진행해야 하지만 신호 운영상 보행자 간 상충 위험이 높다. 최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일시 정지 의무, 우회전 신호등 도입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우회전 신호등의 경우 녹색만 화살표로 되어 있어 다양한 우회전 운영방식을 제한하고 보호 우회전 운영방식만 허용함으로써 우회전 차량의 지·정체를 유발하고 있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이러한 녹색 화살표 삼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삼색 화살표 신호등 도입을 제시하였다. 삼색 화살표 신호등 도입 시 세 가지 운영방식 즉, 현재 운영방식인 보호 우회전에서 추가로 비보호 우회전, 보호·비보호 우회전을 현장 여건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회전 운영방식에 따라 우회전 이동성 및 안전성에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비교하고 교차로 유형별로 최적 운영방식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이크로 시뮬레이션 VISSIM 10.0과 대리안전평가모형(Safety Surrogate Measure Model) SSAM3를 활용하고 평가 척도로 이동성은 차량당 평균 제어지체와 안전성은 상충 가능횟수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교차로 유형의 우회전 평균 제어지체는 보호·비보호 방식이 가장 낮고 평균 상충 가능횟수도 보호·비보호 방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포켓차로 유형의 우회전 평균 제어지체는 보호·비보호 방식이 가장 낮고 평균 상충 가능횟수는 보호·비보호 방식과 보호 방식이 교차로별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각선 횡단보도 교차로 유형의 우회전 평균 제어지체 역시 보호·비보호 방식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평균 상충 가능횟수는 보호·비보호 방식과 보호 방식이 교차로별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모든 유형에서 보호·비보호 우회전 운영방식이 이동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고 현재 보호 우회전 운영방식의 지·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대된다.

목차

Ⅰ. 서론 1
1.1. 연구 배경 및 목적 1
1.2. 연구 범위 및 방법 2
Ⅱ. 선행연구 고찰 및 법적 근거 4
2.1. 선행연구 고찰 4
2.2. 법적 근거 6
Ⅲ. 연구 방법 및 자료 분석 10
3.1. 우회전 교통사고 및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 현황 분석 10
3.2. 연구 대상교차로의 유형화 16
3.3. 연구 대상교차로 현황 분석 18
Ⅳ. 시뮬레이션 분석 25
4.1. 시뮬레이션 네트워크 구축 25
4.2. 시뮬레이션 정산 30
4.3. 시뮬레이션 우회전 신호체계 시나리오 개발 33
4.4. 시뮬레이션 결과 분석 38
Ⅴ. 결론 및 향후 연구 과제 42
참고문헌 44
Abstract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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