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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혜원 (서경대학교,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발행연도
2022
저작권
서경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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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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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PM2.5)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PM2.5 화학성분에 대한 정성·정량적 분석 및 발생원 규명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단지 PM2.5의 화학조성과 발생원에 관한 정보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산업단지별 PM2.5 화학조성을 비교분석하고, PMF 모델의 적용을 통해 산업단지별 PM2.5 발생원과 기여도를 비교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국내 주요 산업단지가 위치한 3개 지역(B, E, F)을 선정하고, 각 지역 5개 지점에서 2020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PM2.5 시료를 채취하였다. PM2.5 중 이온류 8종(Cl-, NO3-, SO42-, NH4+, Na+, K+, Mg2+, Ca2+), 탄소류 2종(EC, OC), 미량원소류 19종(Al, Ti, V, Mn, Fe, Ni, Co, Cu, Zn, As, Sr, Mo, Cd, Ba, Pb, P, S, Cr, Si)을 분석하였으며 USEPA PMF 5.0 모델을 통해 산업시설별 PM2.5 발생원 및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모든 지역에서 2차 에어로졸 성분이 PM2.5 발생에 약 40~50% 기여하였다. 산업시설별 발생원을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기계, 철강 업종이 발달한 B지역의 경우에는 1차금속산업 및 비철금속 제련 활동이 7.9~23.9% 기여하였으며, 석유화학과 기계 업종이 발달한 E지역은 1차금속산업, 기계산업, 석유화학산업, 석유정제 등의 영향을 6.7~36.0%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석유화학과 비제조, 기계, 철강 업종이 분포한 F지역은 1차금속산업, 비철금속 제련, 연료 연소 등의 기여도가 3.3~27.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산업단지별 발생원과 기여도를 비교하고자 처음으로 수행되었으며, 산업시설 특성에 따라 발생원 및 기여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2차 에어로졸성분의 전구체 물질과 산업공정별 배출 물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면 더욱 정확한 발생원 규명 및 기여도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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