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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나사렛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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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 중재 연구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의사소통 기능 중 요구하기와 반응하기에 중점을 두어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효과와 중재 효과의 일반화 및 유지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충남 C시에 소재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중도?중복장애 학생 1명을 선정하여 행동 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재는 주 2회, 회기별 30분씩 진행하여 비상징적 의사소통 행동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 요구하기와 반응하기의 표현을 증가시켰다.
둘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의 자발적 표현을 증가시켰다.
셋째, 중재 종료 후 다른 대상(할머니)과 실시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일반화시켰다.
넷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의 중재는 중재가 종료된 2주 후에도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유지시켰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다른 대상(할머니)에게도 일반화되고 중재가 종료된 2주 후에도 상징적 의사소통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체장애(뇌성마비 포함), 지적장애, 시각장애 등의 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중도?중복장애 학생도 의사소통을 지도할 수 있으며 관습적인 제스쳐, 그림, 글자 등 상징체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중도?중복장애 학생에게는 장애 특성 및 의사소통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중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충남 C시에 소재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중도?중복장애 학생 1명을 선정하여 행동 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적용하였다. 중재는 주 2회, 회기별 30분씩 진행하여 비상징적 의사소통 행동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 요구하기와 반응하기의 표현을 증가시켰다.
둘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의 자발적 표현을 증가시켰다.
셋째, 중재 종료 후 다른 대상(할머니)과 실시한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일반화시켰다.
넷째,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의 중재는 중재가 종료된 2주 후에도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유지시켰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강화된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비상징적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다른 대상(할머니)에게도 일반화되고 중재가 종료된 2주 후에도 상징적 의사소통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체장애(뇌성마비 포함), 지적장애, 시각장애 등의 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중도?중복장애 학생도 의사소통을 지도할 수 있으며 관습적인 제스쳐, 그림, 글자 등 상징체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중도?중복장애 학생에게는 장애 특성 및 의사소통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비상징적 의사소통을 중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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